'식약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직구식품에 사용이 확인된 ‘디펜하이드라민(Diphenhydramine)’과 ‘노랑협죽도(Cascabela thevetia)’를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추가 지정하고,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의 원료로 사용이 가능한 ‘석류씨’와 ‘라즈베리 케톤(Raspberry Ketone)’은 지정 해제했다. 식약처는 최근 직접구매 해외식품(해외직구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학계 등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해외직구식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내 반입차단 원료‧성분의 지정과 해제를 심의·의결하였다.이번에 추가 지정된 ‘디펜...
지난 2일 대만에서 구강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빈랑’에 맹독성 농약이 검출되었고 한약재로 매년 수십 톤씩 국내에 수입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사에서 언급된 빈랑(열매)은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빈랑은 한약재로는 물론 식품으로 수입할 수 없으며, 우리나라에 식용으로 수입되는 것은 오랫동안 한국, 중국과 일본에서 한약재로 사용해온 빈랑의 씨앗인 ‘빈랑자’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빈랑자’ 등 한약재의 수입·통관시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안전한 품목만 수입하도록 하고 있으며,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가연푸드(경기 광주시)’가 제조․판매한 ‘오리지널 피자퀘사디아(식품유형: 빵류)’에서 약 19mm 크기의 금속성 이물(철사)이 검출되어, 경기 광주시가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이물 신고에 따른 식약처 조사 결과, 제조에 사용되는 생산도구인 오븐 트레이(피자팬) 세척 과정 중 세척용 철솔에서 철사가 빠져 제품에 혼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4.10.03.’로 표시된 제품이다.
우리 국민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김장김치' 매년 김장철이 되면 김칫속, 절임배추, 고추가루 등 김장용 식재료를 속이거나 위생상태가 불량한 업소가 나와 국민들의 원성을 사고는 했다. 이에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식약처에서는 우리국민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위생점검에 나선다.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진행 되는 이번 위생점검은 김장철 다소비 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칫속, 절임배추, 고춧가루, 젓갈 등 김장용 식재료를 제조‧판매하는 업소 총 1,...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은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는 성기능 개선 효과 표방 해외직구식품에 대한 공동조사에서 총 14개 제품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등 부정물질이 확인돼 해당 제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도록 조치했다.적발된 제품에서 발견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은 식품에서 검출되어서는 안되는 부정물질로 국내에서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과량 복용 시 혈압 감소, 실신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약처에서는 해외직구식품을 구매할 땐 반드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
2021년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중국산 알몸김치 파동이후 중국산 김치 수입이 급감 했다가 최근 고물가를 바탕으로 다시 김치 수입량이 늘었다. 12일 발표되었던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8월기준 전년동기 2만3000톤이나 증가해 사실상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전처럼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2021년 파동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배추김치 주요 수출국인 중국 정부(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와 지난 2021년 9월 체결한 ‘수입 배추김치에 대한 해썹 의무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인증평가를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안전관리인증원은 6일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로 식품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아르헨티나, 브라질, 에콰도 등 중남미 8개국의 수입식품 안전관리 체계 등을 설명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국내 업계의 수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의 장은 중남미 식품규제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각 국가의 수입식품 안전관리 제도와 절차 등 업계가 궁금해하는 수출국의 식품 기준·규격 및 표시기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는 자리로 K-푸드의 중남미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
추석 성수식품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진행한 일제점검에서 판매 위반업체 76곳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선물·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은 떡, 한과, 건강기능식품, 축산물(포장육 등), 전통주 등을 제조·수입·판매하는 업체 5,837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76곳(1.3%)을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9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했으며 명절 선물용·제수용 식품 등에 대한 수거...
출처 : 조민 유튜브 캡쳐 SNS 채널을 통한 마케팅이 극심한 가운데 최근 유튜브에 게시된 홍삼관련 영상 차단이 논란이 되고 있다. 9월22일 서울신문에는 [ 정부의 법적 신고로 조민 유튜브 홍삼광고 영상 차단 논란 ] 에 대한 기사가 실린 적이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열흘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에 올린 영상 하나가 ‘정부의 법적 신고로’ 국내에서 시청할 수 없게 되었다는 기사였다. 이에 대해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는 법률위반사항에 따른 일반적인 행정조치임을 밝혔다. ...
김밥, 떡볶이 등 분식류를 배달판매하는 음식점 중 일부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분식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 총 2,305곳에 대해 8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3곳(0.6%)을 적발해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1곳) ▲시설기준 위반(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곳) ▲건강진단 미실시(8곳) 등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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